여성 혼자 여행하면 캣콜링 집적거림 심한 나라
혼자 여행하면 캣콜링 집적거림 심한 나라 한번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블로그나 카페에 검색해보고 조사해봤습니다 이걸 쓴게 절대 나쁜 의도는 아니고 이렇게 인터넷에 알려진게 정확한 정보인지 어느정도 새겨들어야하는지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혹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1. 터키 캣콜링 심하다 불쾌하다 이런 여론이 많았지만 크게 위협받거나 지장있는정도는 아니고 많이들 여행가는거 같습니다. 2. 조지아 괜히 말걸고 윙크하는 남자들 있는데 질색이다 종종 남자들이 추근댄다 플러팅 약간 있다 그리고 치한만났다는 사람 한두어명 정도. 크게 위협이나 지장있거나 집요하게 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거외에 생각보다 친절하고 호의적인 사람들 많다는 말도 있고(투박하게 친절하다고) 잘 모르겠습니다 3.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는 친절하고 다정하다는 말도 한분 있었지만 조지아 아르메니아는 한국남자분이 갔는데 가만히만 있어도 시비건다는 말도 있었고 그거외에 한국남자가 멸치과라면 캅카스쪽 현지남자애들이 시비많이건들거란 반응도 보았습니다. 근데 캣콜링이나 집적거림에 대한 얘기는 딱히 없었습니다. 여긴 자세히 모르겠어요. 4. 모로코 이집트 터키나 조지아보다 좀 더 심각하고 집요한 느낌이었습니다. 캣콜링 외에 삐기가 집요하게 달라붙고 바가지 사기도 많고 여자가 혼자서 가면 위험하다기보다는 불쾌+짜증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니하오 칭챙총 차이나 등등.... 그거외에 남자가 계속 쫓아왔다는 분도 있었고요. 5. 요르단 캣콜링 있다는 글만 적혀있지 좀 구체적인 얘기가 없고 사례가 적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6. 오만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튀니지 자료 부족. 다만 튀니지는 좀만 친해지니 어깨에 손올리고 그런단 반응은 봤습니다. 7. 이탈리아 캣콜링 좀 있고 심지어 남친이나 남편과 같이 가도 추파던지는 이탈리아 남자를 보게된다는 댓글도 읽었습니다. 다만 여행에 지장있거나 위협하거나 집요하거나 그런것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8. 북캅카스 혼자 가신 분 사례는 못봤는데 간접적으로 동양여자를 예쁜 길고양이 대하듯이 한다 여자들에게 희롱이나 짓궃은 장난친다 이런 말은 들었습니다. 동양남자 혼자가도 현지인들이 친절하고 순박했단 분들도 있었지만 하루에 두서너명이 다가와 몇번씩 시비걸렸다는 반응도 있더라고요. 9. 인도 사람들이 쳐다본다고 하고 간간이 치한만났다는 분들도 있고 삐끼나 바가지도 심하고.... 여성이 배낭여행가는건 위험하다는 말도 있는데 인터넷 보면 의외로 별문제(?)없이 돌아오신 분들도 있고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집트나 모로코는 여성이 혼자서 가도 현지 가이드와 같이 다니면 이런 일이 엄청 준다고 하고 (캣콜링 포함 삐끼 바가지 등. 다만 가이드 제대로 된 사람 골라야 함) 북캅카스나 조지아는 믿을 만한 현지인들과 같이 있다던지 아니면 옆에 남편이나 남자, 아니면 어린아이 동반해서 가도 집적거림이나 그런거 잘 없다는 말 들었고. 혹시 더 자세히 설명해주거나 현지사정 잘 아시는 분들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직접 못가서 인터넷 사례를 모아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가 여행 계획 있어서 궁금해서 묻습니다 여행 기분을 망치고 불쾌할 수도 있는 문제여서요